인문학 분야에서 유명한 국가와 대학교
한국에서 해외로 유학 가는 학생 중에서 인문학을 위해 유학하는 학생들은 약 5만 명에 달할 정도로 그 숫자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국가, 어느 대학교가 인문학 분야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학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미국입니다. 미국은 어느 분야에서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보여주는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와 같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대학교들을 필두로 인문학 분야에서 전 세계의 학생들을 끌어들입니다. 이 대학교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간단한 지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교의 인문학 교수진은 노벨상, 퓰리처상, 맥아더 펠로우십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은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한, 미국 대학교의 인문학 연구는 학술지와 저널에 많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때 발표된 연구들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영국입니다. 영국은 오랫동안 인문학 교육의 우수성으로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런던 대학교는 인문학에 있어서 그 어느 학교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대학교들은 역사상 수많은 영향력 있는 사상가와 학자를 배출했습니다. 영국 대학교의 인문학 졸업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높은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대학교의 인문학 졸업생은 세계적으로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학 분야에서 유명한 국가와 대학교
이번에는 공학 분야를 알아보겠습니다. 공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교들은 높은 수준으로 포함되어있습니다. 미국은 엔지니어링 연구를 위해 상당한 수의 유학생을 유치합니다. 제도적으로도 기술자들을 늘리기 위해 이러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유학생이 찾으며, 세계적으로 공학에서는 최고수준으로 평가받는 학교는 여러분이 MIT로 많이 들어봤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스탠퍼드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등이 있습니다. 이 대학교들은 엔지니어링을 양성하는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며 최첨단 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어디에서도 배우기 힘든 공학적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독일입니다. 독일은 공학 학위를 취득하려는 유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들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독일은 예로부터 강력한 산업을 바탕으로 강대국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우수한 공학의 힘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일의 공학 유산, 고품질 교육 시스템, 연구 및 혁신의 기회는 전 세계의 학생들을 독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합니다. 뮌헨 공과대학교,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 베를린 공과대학교 같은 대학교들은 독일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싶어 하는 유학생들에게 최고의 선택 중 하나입니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유명한 국가와 대학교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유학생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국가는 인문학과 같이 미국과 영국입니다. 자연과학이란 자연의 범칙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생명과학, 환경과학, 의학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MIT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공립 연구 대학입니다. MIT는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대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연과학 분야에서 특히 명성이 높습니다. MIT는 노벨상 수상자를 80명 이상 배출했으며, 2019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대학교입니다. 이러한 수치에서 보여주듯이 MIT의 자연과학 교육은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최첨단 연구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MIT의 졸업생들은 당연하게도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연구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 위치한 사립 연구 대학인 스탠퍼드 대학교도 자연과학 분야에서 매우 명성이 높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는 노벨상 수상자를 80명 이상 배출했으며, 2019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MIT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국입니다. 영국의 우수한 대학교들은 인문학에서 소개했던 대학교들과 같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인문학 분야에서만큼 명성이 높습니다. 옥스퍼드는 노벨상 수상자를 70명 이상 배출했으며, 2019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를 60명 이상 배출했으며, 2019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한 케임브리지 대학교도 자연과학 분야에서 영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명성 있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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