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의 특징과 문화, 반드시 확인할 사항

미국 유학의 특징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유학을 가는 나라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약 2만 3000명의 한국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이러한 미국은 유학하기에 어떠한 특징들이 있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지, 그 특징을 약 4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문적 우수성입니다. 미국에는 학문적 우수성과 엄격한 교육 시스템의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교육 시스템은 각종 상황에서의 비판적 사고와 연구 기술 및 지식의 적용을 강조하다 보니 국제적으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교육 기관과 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공을 제공합니다. 인문학 및 사회 과학에서부터 공학, 비즈니스 및 예술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자신의 열정과 목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최첨단 연구 기회입니다. 미국 대학은 누가 뭐라 해도 세계 최고수준의 교수진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와 혁신의 최전선에 서서 획기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많은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러한 교육 환경에 대한 노출은 학생들의 학업 및 전문성 개발을 최대로 향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글로벌 인정입니다. 미국 기관의 학위는 국제적으로 가장 높은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존경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정은 글로벌 어떤 기업이나 환경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경력이 되어 더욱 많은 기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유학 시 미국 문화에 대해 참고해야 할 점

 

유학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문화를 사전에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 가면 좋은 4가지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개인 공간에 대한 존중입니다.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개인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합니다. 개인과 개인 간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그들이 느끼는 편안함의 수준을 나타내는 단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적절한 물리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만지거나 신체적 접촉을 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동의를 구하십시오. 두 번째는 사회적 예절입니다. 악수로 인사하고, 눈을 마주치고, 일상적인 대화에서"부탁합니다"와 "감사합니다"를 사용하는 습관은 미국에서는 예의 바른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미국의 기본적인 사회적 에티켓을 숙지하고 개인 신념, 정치 및 종교와 같은 주제와 관련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다양성과 포용성입니다. 미국은 다양한 인구와 문화적 다원주의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민족, 종교,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며 다문화 사회를 이루다보니 개개인의 문화적 배경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포용하고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포괄성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문화 간 교류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은 개인주의입니다. 미국은 개인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매우 강조하는 국가입니다. 미국인들은 독립성, 자기표현, 개인적인 목표 추구를 중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본인의 생각을 근거 없이 고집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권리와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사항

 

그렇다면 미국 유학을 위해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대학교에 대한 조사와 선택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학문적 관심 및 직업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교를 조사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학업 평판, 프로그램 커리큘럼, 위치, 캠퍼스 문화와 같은 요소를 함께 고려하면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비용 정리 및 재정 계획입니다. 미국 유학은 수업료, 생활비, 건강 관리 및 기타 관련 비용을 포함하여 생각해야 하므로 다른 국가에 비해 비쌀 수 있습니다. 각각의 요소에 대해 어느 정도 비용이 발생할 것인지를 먼저 정리해보고 이에 따라 이용 가능한 장학금 또는 재정 지원 정책을 찾아봐야 합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보조금 또는 재정 지원 정책이 생각보다 많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를 하나하나 꼼꼼히 찾아보고 조사하는 것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대학별 입학 요건입니다. 미국 대학교에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SAT, ACT, GRE 또는 영어 능력을 위한 TOEFL/IELTS와 같은 표준화된 시험 성적이 요구됩니다. 구체적으로 필요한 시험 성적은 대학교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학교 정책을 찾아봐야 합니다. 또한, 지원 마감일, 필요 서류, 추천서 등 필요한 목록을 정리하고 사전에 체크하면서 준비해야 안 좋은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비자 신청입니다. 적절한 학생 비자 유형을 결정하고 미국 학생 비자 취득을 위한 필요 서류나 준비사항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F-1 또는 J-1 비자를 많이 신청하는데 F-1 비자는 학업 목적으로만 미국에 체류할 수 있고, J-1 비자는 학업, 연구, 취업, 인턴십 등 다양한 목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F-1 비자는 미국에서 취업할 기회가 제한적이나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 유리하고, J-1 비자는 미국에서 취업할 기회가 제한적이나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 유리하고, J-1 비자는 미국에서 취업할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지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유지하지는 않습니다. 관련 사항과 비자 신청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국 대사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